21세기로 들어오면서 기업의 다양한 업무는 각종 소프트웨어(이하 SW)를 활용하여 이루어진다고 할 정도로 SW의 중요성과 비중은 날이 갈수록 높아졌습니다. 사용 비중이 높아질수록 불법 SW 문제는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불법 SW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하지만 과도한 SW 불법 단속으로 인해 기업들은 갑작스러운 손해를 피해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불법 단속의 가장 문제가 되는 점은 SW의 대금을 과도하게 부풀려 합의금을 주지 않은 경우 형사고소를 하겠다는 위협을 하는 경우인데요. 오늘은 SW불법 단속에 대한 판결 사례와 이런 황당한 요구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대처방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SW 불법 단속은 불법 소프트웨어를 복제한 종업원을 특정하지 않고 회사 내 컴퓨터에 불법 SW가 소지 되어있다는 이유만으로 회사에 대해 책임을 추궁하고 있죠. 실제로 한 기업은 직원이 복제한 불법 SW으로 인해 기업의 대표가 고소장에 기재된 사례도 있습니다.
본 판결의 담당 검사는 ‘피고인 회사의 성명불상의 직원이 프로그램 저작물을 무단 복제하여 취득한 후, 이를 업무에 사용함으로써 프로그램 저작권자의 저작권을 침해하였다’고 기재하였는데요.
공소장 기재에 대해 대법원은 ‘종업원이 해당 SW를 직접 복제하였는지, 불법 SW임을 인지하고 취득하였는지에 대한 사실 확인이 어려워 구체적으로 특정되었다고 할 수 없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는 불법 SW 에 대해 사용자 및 불법 복제를 한 인원이 명확하게 기재되지 않는다면 공소제기는 기각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판례를 보면 사전에 올바른 대처 방법을 준비해야 무분별한 SW 불법 단속을 피해 갈 수 있겠죠?
불법 SW를 복제한 종업원을 특정하기 어려운 점도 있지만 특정하지 않아도 기업 대표가 처벌된 사례가 많아지다 보니 어느새 관행이 되어 지속적으로 수백 개의 회사들이 공문을 받고 고소를 당하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소프트웨어 사용법과 관리법을 제대로 모르기 때문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기업들에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소프트웨어(SW) 관리체계 컨설팅’이 진행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컨설팅을 받은 기업들은 불법 SW 사용 방지 및 합법적인 SW 사용에 대한 교육을 통해 효율적인 SW 관리체계를 확립해 주는데 도움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효율적인 SW 관리는 비용 절감, 시스템 안전 운영 또한 법적 위험을 최소화시켜주어 갑작스러운 SW 불법 단속에 도움을 준답니다.
뜻하지 않은 내용증명! 많은 분들이 불법 단속의 대응으로 정품 캐드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라이선스 관리가 되지 않아 추후 공문이 왔을 시 잘못된 방법으로 대응한다면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겠죠?
마이다스캐드는 캐드 불법 단속 공문 대응 컨설팅이 가능하여 올바른 해결 방법 및 라이선스 관리를 제공받을 수 있어 법적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대량의 라이선스 구매 시 별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고, 복수 사용자를 위한 네트워크 인증 방식을 통해 1개의 라이선스로 여러 PC에서 사용이 가능해 유지비 부담을 줄여 경제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SW 불법 단속에 대한 판결 사례와 부풀려진 합의금을 요구한 황당한 내용증명에 대한 대처방안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직원이 복제한 불법 SW더라도 책임은 회사가 받을 수 있는 만큼 법적 피해가 커지지 않도록 라이선스 관리와 올바르게 대응하는 방법이 무엇보다 중요하답니다. 캐드 불법 단속 관련 고민거리 또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마이다스캐드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