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드(CAD)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세움터에 대해 잘 알고계실텐데요. 세움터는 건축관련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건축물 대장 발급, 착공 신고 필요 시 꼭 거쳐야 합니다.
이 때 컴퓨터에 있는 도면을 세움터 표준파일로 변경하고 설계도서를 등록해 세움터 서버에 올리는 복잡한 작업을 진행해야 하는데요. 이 과정을 위해 사전에 설계한 도면을 파일별로 낱장 분리하는 작업이 필요한데 반복작업은 물론 작업 시간도 오래 걸린답니다.
하지만 아키디자인이 있다면 이런 고민은 끝! 오늘은 복잡했던 세움터 도면 납품을 편리하게 해주는 아키디자인의 차별화 기능을 살펴볼게요~
세움터 도면 납품을 편리하게 해주는 아키디자인의 첫번째 차별화 기능은 도곽별 분리생성입니다. 도면을 분리할 때 기존에는 W블록을 통해 도면을 한장씩 선택해 DWG 파일로 저장해왔는데요. 하지만 아키디자인에서는 시트 내보내기에서 도면을 선택해 확인버튼만 누르면 선택한 도면이 각각의 DWG 파일로 자동 분리되어 생성된답니다!
아키디자인의 두번째 차별화 기능은 바로 연속출력! 아키디자인은 연속출력을 위해 시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트는 영역 객체로서 영역의 정보(번호, 이름, 축척)을 직접 가지고 있는데요. 시트를 생성해 연속출력할 도면을 시트안에 넣고 플롯(Ctrl+P)를 눌러 연속출력 시트를 지정하면 됩니다. 이 때 출력 시트 배열을 선택할 수 있으니 활용해보는 것도 좋겠죠?
마지막 아키디자인의 차별화 기능은 PDF 생성이에요. 일반 프린터 출력도 가능하지만 연속 출력 시에 PDF 파일 출력이 가능합니다. 프린터 이름을 Midas File Printer로 설정하고 PDF출력할 시트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확인을 누르면 지정된 경로에 PDF 파일이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이것만 사용해도 반복적인 출력작업과 DWG 파일 분리에서 낭비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겠죠? 여기에 CAD 리습이 기본탑재되어 있고 복잡한 라인 작업을 워크트리로 간소화하여 명령어 없이, 윈도우 폴더정리 없이 사용 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랍니다. 마이다스캐드 아키디자인이 궁금하신가요? 그렇다면 체험판부터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