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중 설계 도면을 전달받아 파일을 열어 보면 글자가 물음표로 표시되어 있어 난감한 상황이 종종 발생하며 그럴 때마다 문자 스타일을 이용해 오류 현상을 해결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렇지만 깨진 폰트를 일일이 변경하면 작업 소요 시간이 더 길어져 업무시간이 더 늘어난다는 사실!
이런 상황에 빠르게 오류 현상을 해결할 수 있다면 업무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겠죠? 그래서 오늘은 빠르게 오류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마이다스캐드의 대체 폰트 전환 방법과 캐드 리습 없이 해결 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건축 도면에 글씨가 물음표로 뜨는 이유는 해당 폰트가 자신의 PC에 없기 때문인데요. 마이다스캐드의
자동 대체 폰트 기능을 활용하면 PC에 해당 폰트가 없어도 대체 폰트로 전환되어 모든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캐드 작업 시 폰트가 깨지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아 도면을 빠르게 완성 할 수 있답니다!
또한 기존 캐드를 사용하시던 분들을 위해 폰트 오류를 줄일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폰트 추가하기
2) 문자 스타일 변경하기
기존 캐드의 오류 해결 방법으로는 TTF와 SHX 중 자신에게 적합한 캐드 폰트를 설치하여 경로에 넣어주는 폰트 추가 방법과 오류가 난 폰트를 문자 스타일에서 바꾸어 주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이전에도 설명 드렸던 내용처럼 온라인 상에 배포되는 일반 폰트가 아닌 꼭 저작권문제가 없는 폰트를 활용 하셔야 합니다.
“캐드 폰트 저작권! 안심 글꼴 파일로 깔끔하게 예방하기”
도면 전체의 글씨를 변경할 수 있는 STC 명령어를 사용하여 오류 현상을 해결 할 수 있지만, 해당 기능에 맞는 리습을 알아보고 다운로드해야 한다는 점에 번거로울 때가 많죠! 마이다스캐드는 기존 캐드의 리습이나 써드파티를 따로 찾아볼 필요 없이 빈도 높은 100여가지 리습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주 사용하고 있는 리습을 기존 습관대로 캐드에 로드해 사용할 수 있고 별도 구매 없이 다운받지 않아도 되니 낭비되는 시간을 줄여주어 업무시간을 효율적이게 사용할 수 있어요!
이렇게 대체 폰트 전환 기능 방법과 리습 없이 사용하는 마이다스캐드를 활용해 설계 도면 오류 표시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리습(Lisp)을 다운받아 해결할 수도 있지만 사용자의 편의 기능이 다양한 마이다스캐드를 사용하면 건축 도면 수정 시 작업시간을 훨씬 줄일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