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캐드는 '친환경'이다.
-㈜유토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이광석 CTO-
Q. 유토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 소개
유토엔지니어링은 2004년 박영길 소장님께서 한국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독립해 설립되었습니다.
현재 플랜트, 관공서, 학교,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건축설계, 감리, 구조안전진단 등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유토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에서 진행한 동대구 우체국 턴키설계 프로젝트
Q. 마이다스캐드를 도입한 배경은?
첫 번째는 ‘가격’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캐드 제품이 오래된 구 버전이라 더 이상 업그레이드가 힘든 상황이었고,
새로운 캐드 구매가 절실한 상황이었습니다.
가격 비교를 해보니 기존 캐드는 연간 사용료가 200만 원이 넘는 반면,
마이다스캐드는 5년 사용료임에도 훨씬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더라구요.
이 부분에 가장 큰 매력을 느껴서 구매하게 됐습니다.
두 번째는 마이다스아이티에서 ‘개발 단계에서부터 건축사가 직접 참여한 캐드’인 점이 신뢰가 갔습니다.
1년 전부터 개인적으로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던 마이다스캐드를 이번에 사무실에도 추천해서 추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Q. 사무실에 추천하게 된 이유는?
저렴한 가격과 반복 작업을 최소화하는 기능이 좋아서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캐드의 특성상 캐드 한 가지만으로 작업하기엔 여러 편리한 기능들이 아쉬워 여러 써드파티 프로그램들을 추가 구매해 사용하게 됩니다.
결국 아뜰리에 사무실에서 과도한 중복 지출을 해야만 하는 악조건이 발생하게 되죠.
마이다스캐드 아키디자인은 써드파티 기능이 기본 탑재되어 있어,
중복 지출을 방지하면서 기능 대비 가성비가 뛰어난 강점이 있었습니다.
면적 계산 기능 등을 응용해서 작업에 단순 반복작업을 줄이고,
디자인이나 좀 더 어려운 디테일한 문제들에 집중할 시간을 늘림으로써
결국 클라이언트에게 더 높은 퀄리티의 설계 내용을 짧은 시간에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아 대표님께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설계업무뿐만 아니라, 요즘 많이 거론되고 있는 ESG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작업의 시간을 줄이는 만큼 환경적으로 에너지를 덜 쓰게 되고 그것이 보다 단순하고 투명한 작업 환경 구축이 되며,
결국 개인의 워라밸을 조절할 수 있게 순차적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마이다스캐드 아키디자인을 사용하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경험이 있다면?
첫 번째는, ‘작업 환경의 편리함’입니다. 마이다스캐드 아키디자인은 여러 대 컴퓨터에 세팅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부분이 가장 메리트가 있었습니다.
저는 저장 장치로 NAS와 NAVER MYBOX, 구글 드라이브 같은 클라우드를 동기화해 작업을 많이 하는 편인데요.
어디서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작업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렇게 하려면 사무실 내부, 외부감리현장, 들고 다니는 노트북, 집 컴퓨터 등에서 동일한 환경에 동일한 캐드가 설치되어 있어야 하거든요.
그런 점에서 여러 대안 캐드와 비교해 봤을 때, 마이다스캐드 아키디자인은 네트워크 버전을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었고, 저의 작업 형태에도 최적화되어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호환성’입니다. 기존 캐드를 쓰고 있는 사용자라면 누구나 익숙한 명령에 익숙한 아이콘 등 기존 캐드와 거의 동일한 작업과 출력 환경을 선호하기 마련인데요.
마이다스캐드 아키디자인이 그 요소를 다 갖추었고 캐드를 불러오고 내보내는데 필요에 따라 내부 참조를 걸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등 장점이 많았습니다.
Q. 마이다스캐드(아키디자인)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마이다스캐드는 ‘친환경’이다.
마이다스캐드를 사용하면서 결국 불필요한 작업들이 줄어들고, 작업시간의 단축으로 사무실의 에너지까지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필요한 만큼만 작업하고 또 수정할 수 있으니 ‘친환경’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