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쓰리샤인 조성원 과장 -
(주) 쓰리샤인
<(주)쓰리샤인 본사>
조성원 부장 : 쓰리샤인은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제조업체이구요, 실험동물시설에 필요한 모든 장비를 공급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기업입니다. 빌트인, 사육, 관리, 소독 장비 등 60여종의 400여개 품목을 직접 설계 생산하고 있구요.
20여건의 특허권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선도 기업입니다.
조성원 부장 : 현재 저희 쓰리샤인에서는 기술부, 전기팀, 연구개발팀 등 다양한 팀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렇게 많은 장비들을 직접 설계하는게 굉장히 까다롭거든요. 작은 부품 하나하나까지 신경 써서 회로를 설계해야 하는데,
그럴 때 도면들을 많이 켜놓고 작업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요.
근데 마이다스캐드는 정말 가볍고 빠르더라구요. 그래서 쉽게 작업하고 있습니다.
조성원 부장 : 현재 저희 쓰리샤인에서는 기술부, 전기팀, 연구개발팀 등 다양한 팀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설계팀에서는 장비와 실험동물실 건축에 관한 컨설팅을 위주로 사용하고 있고,
전기팀에서는 전장설계 시퀀스 등을 위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성원 부장 : 보통 물건을 살 때, 홈페이지 들어가서 후기나 이런 저런 것들을 많이 찾아보잖아요?
캐드를 고민할 때도 여러 캐드들을 많이 찾아봤었는데, 마이다스캐드 홈페이지를 딱 들어갔을 때, 한 마디가 저에게 꽂히더라구요.
“대안이 아니다, 솔루션이다.”
보통 타사 캐드들을 ‘대안’ 캐드라고 많이들 하죠.
타사 캐드들은 A사 캐드의 대체품으로만 생각하게 되는데 반면,
마이다스캐드는 그걸 뛰어넘는 솔루션이라는 자부심과 자신감 때문에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조성원 부장 : 전기 설계를 할 때는 에너지 절약 설계에 맞춰서 콘센트의 수량과 전기 용량을 계산해야 할 때가 많죠.
기존 캐드 같으면 리습을 써서 엑셀 연동하거나, 일일히 수량이랑 용량 계산해서 엑셀에 기입해야 하는데요.
마이다스캐드는 캐드 안에서 엑셀이 연동이 되기 때문에 범위만 지정해 주면 알아서 수량값과 용량값이 업데이트 됩니다.
그러면 그냥 작업만 하고 있더라도 계산이나 수량 산출은 따로 안해도 되는거죠.
이 기능 때문에 시간 단축이 정말 많이 되었습니다.
조성원 부장 : “마이다스캐드를 통해서 저희 회사만의 표준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협업을 하는 방식이 정말 많이 바뀌었습니다.
마이다스캐드를 사용하기 전에 회사 내에서 비용적인 문제로, 너무 다양한 캐드들을 혼용해서 사용하고 있었어요.
그렇게 되다 보니 도면 언어의 규칙도 없게 되고, 시트의 규격이라던지 재료들의 표현도 다 달랐었죠.
그러면 작업을 하는 시간보다 작업을 끝내고 표현을 서로 맞추는 작업의 시간이 더 걸렸었어요.
하지만 마이다스캐드는 캐드 안에서 라이브러리를 만들어 놓고 이걸 규칙 삼아 함께 공유할 수 있으니까,
저희 회사만의 ‘표준’ 을 만들 수가 있었어요. 그래서 이제는 없으면 안될 존재가 되었죠.
조성원 부장 : 최근에는 흡입독성챔버와 반추가축 호흡분석챔버라는 장비를 개발하였고 특히 동물실을 컨설팅, 구축할 때
중점적으로 마이다스캐드를 많이 사용하였던 것 같습니다.
조성원 부장 : 제조업에 있어서 어떤 CAD를 선정해서 작업을 할 것인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조업에서는, 캐드를 하루 종일 들여다 봐야할 때도 있잖아요?
거의 동반자와도 같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생각한다면 안정성과 믿음이 가장 필요하거든요.
근데 마이다스캐드는 국산이라는 것에 대한 믿음과 또 마이다스아이티라는 대형 IT 기업에서 개발했다는 안전성.
이 두 가지 때문에 주변 분들에게도 많이 추천하고 있습니다.
조성원 부장 : “마이다스캐드는 우리 회사의 작업 기준 역할을 해주는 ‘템플릿’ 이다.”
작업을 할 때, 처음부터 작업을 하게 된다면 뭐부터 해야 할지 가늠이 잡히지 않을 때가 있는데요.
마이다스캐드에 저희가 규격화해둔 작업물을 그대로 실행만 한다면 작업속도를 훨씬 줄여줄 수 있어서 템플릿의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