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기능이 있으니까 설계개요가 자동으로 만들어집니다.
안녕하세요. 건축사사무소 전원건축 이정구건축사입니다.
2017년부터 아키디자인으로 실무에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사무실 전 직원이 함께 아키디자인을 사용하고있습니다.
"Q. 실무 도면작업에서 가장 유용한 기능은 무엇인가요?"
단연 연속출력 기능입니다. 도면출력에 들이는 맨 파워를 더해서 생각해보면
아키디자인의 가격은 너무 저렴한 겁니다.
아무리 적은 프로젝트도 전기, 설비, 다 합하면 100장 정도 출력해요. 하루종일 출력한다면 스스로 화나는 일이거든요.
클릭한 번으로 다 돼요. 이것이 얼마나 경이로운 일입니까!
"Q. 아키디자인 사용 후 어떤 변화가 생겼나요?"
요즘은 도면을 상당히 디테일하게 표현하죠.
여태까지 소규모 건축물에서 면적을 일일이 다 구해서 표기해주고 하는 것들이 상당히 어려웠죠.
그런데 지금은 뭐 한 번만 작성해주면 연동기능이 있으니까 설계개요까지 만들어집니다.
그 다음에 변화가 될 때마다 실시간으로 도면이 변화되니까
이런 자동 수정 부분에 대해서도 상당한 도움이 되는 것이죠.
그러다 보니 도면을 더 자세히 표현하게 되더라고요.
저는 도면자체에도 품위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도면의 주 기능적인 외의 부분도 도면에 많이 표현하잖아요.
도면의 정확성과 퀄리티를 한 번에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그런 어떤 품위를 만들 수 있는 부분이
아키디자인에는 충분히 고려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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