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사용하던 학생용캐드, 계속 사용해도 문제가 없을까요?

캐드(CAD)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A사 캐드를 사용하신 경험이 있으실 텐데요. 1년간 임대로 사용하는 데에 약 216만 원의 가격으로 학생들이 사용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인 만큼 간단한 등록 절차와 증명할 수 있는 문서를 제출한 후 무료로 사용 가능한 학생용 캐드(CAD)를 많은 학생분들이 현재 사용하고 있습니다.

학생용 캐드를 졸업 후에도 그대로 사용하면 SW 불법 단속 범위 안에 들어와 금액적 손실을 면치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불법 단속은 갑작스럽게 찾아오기 때문에 자신이 그 범주 안에 드는지, 어떤 경우에 해당되는지 확인하고 미리 대비해두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작권 침해 내용증명 유형과 불법복제 CAD 단속 대상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소프트웨어 저작권 침해 내용증명 유형"

소프트웨어 저작권 침해 내용증명 유형

상기 내용처럼 크게 4가지로 구분할 수 있으며 학생 라이선스 사용자는 계약기간 종료 후 사용한 것으로 간주되는 1번과 개인 PC와 공용 IP를 활용해 4번 항목으로 인해 단속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2번 내용 같은 경우 라이선스의 사용 범위가 한정되어 있어 그 범위를 벗어나서 사용하게 되면 저작권 침해로 보기 때문에 정품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서 어느 버전이든 사용한다면 갑작스러운 내용증명을 받을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3번의 경우 보유한 소프트웨어 버전 외 상위 버전 사용 시, 정상적인 구매 경로가 아닌 불법적인 경로를 통해 구매 후 사용하는 것으로 간주해 단속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4번 내용에 나오는 번들 소프트웨어란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에 묶여서 공급되는 소프트웨어'를 뜻하는데 하드웨어와 일체로 움직이는 소프트웨어이므로 하드웨어를 교체한다고 하여 소프트웨어만 따로 떼어 새로운 기기로 옮겨 설치하게 되면 저작권 침해에 해당되어 불법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이때에는 각 소프트웨어 담당자가 형태를 명확하게 구분해 정리해 둔다면 혼선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저도 불법복제 CAD 단속 대상인가요?"

CAD 단속

최근 A사 캐드(CAD) 단속이 활발해지면서 학생 사용자 이외에 1인 기업과 심지어 본사 외 건설현장에 임시로 설치된 사무실에도 지속적인 내용증명이 발송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건설 현장은 현장 특성상 임시로 설치되어 있는 사무실이었기에 불법 단속의 사각지대 안에 들어있었지만 최근 들어 건설 현장도 SW 불법 단속에 적발되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큰 손실을 피하지 못하는 기업이 많아졌습니다.

더불어 A사 캐드 학생용은 무료이기에 학생 신분으로 사용해오던 캐드를 회사를 다니면서도 계속 사용하는 사례가 잦아 단속 범위에 해당되니 이미 사용한 불법 소프트웨어는 PC에서 올바른 방법으로 삭제해야 합니다.

기업에 설치된 불법복제 소프트웨어는 설치자가 책임을 지지 않고 기업의 대표가 책임을 받기 때문에 큰 금전적 손실은 물론 기업 이미지를 위해서는 소프트웨어 불법 단속 컨설팅이 가능한 정품 캐드 사용으로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정품 캐드 마이다스캐드로 금전적 손실 지키기!"

정품 캐드

A사 캐드 내용증명과 금전적 손실의 해결 방안은 바로 정품 캐드 사용이겠죠? 기존에 쓰던 캐드와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가진 마이다스캐드는 프리미엄 기준으로 연간 계약 1년에 60만 원, 다년계약은 3년에 130만 원에 사용가능하며 PC 설치 수 제한이 없고 복잡한 도면 납품, 반복되는 출력 업무를 줄이고자 클릭 한 번에 연속 출력과 여러 장의 DWG를 한 번에 PDF로 변환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또한, 캐드 불법 단속 공문 대응 컨설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내용증명이 오더라도 라이선스 관리 교육 및 올바른 해결 방법을 제시하는 컨설팅을 진행하여 커다란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학생용 캐드의 지속적인 사용 시 문제가 되는 점, 저작권 침해 내용증명 유형과 불법복제 CAD 단속 대상 그리고 금전적 손실을 막을 수 있는 정품 캐드 마이다스캐드까지 알아보았습니다.